한국신화-금돼지편
네! 안녕하세요 신기방기입니다! 오늘은 조선 종종 임금 무렵, 막강한 권력을 가진 신하였던 김안로가 지은 '용천담적기'라는 책에 언급된 금돼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고고씽! 금돼지 이야기 금돼지는 땅속 깊은 곳에 위치한 저승에 살면서 거북이처럼 생긴 벌레들을 종으로 부린다고 해요 그 벌레들은 저승을 벗어나서 인간 세상의 산속에도 엉켜서 산다고 합니다. 거북이 처럼 생겼다니 상상이 잘 안가는데요 아무튼 그 벌레들은 금돼지가 무척 아끼는 벌레라 다른 이가 벌레를 죽이면 크게 화를 내며 저주를 내려 벌레를 죽인 당사자와 가족까지 모두 죽게 만든다네요 ㅎㄷㄷ 금돼지는 자신의 영혼을 사람에게 씌우는 빙의 능력도 있는데 빙의된 사람은 정신을 잃고 미쳐버려서 무섭고 음산한 목소리로 말을 한다고 합니다 가끔..
신기방기한 신화와 전설
2021. 5. 25.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