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마을의 푸펠 후기!

굴뚝마을의 푸펠 후기

 

안녕하세요! 신기방기입니다

 

오늘은 영화 리뷰를 쓸 건데요

 

제가 본 영화의 제목은 굴뚝마을의 푸펠입니다

 

이름부터 뭔가 아기자기하죠?

 

원작이 동화라 그런가봐요!

 

그럼 영화의 감상평은 어땠는지 말씀드릴게요

 

굴뚝마을이라 온통 연기로 뒤덮인 마을이라는 설정이 참 신선했어요

 

이 아이가 작품의 주인공인데요

 

쓰레기 인간을 우연히 구해주게 되었고 이름을 푸펠이라 지으며

 

친구가됩니다

 

그리고 둘이서 연기로 외부와 완전히 차단시킨 마을을 마음에 들지 않아하고

 

연기를 걷어내 별을 보려고 하는데요

 

대략적인 줄거리는 여기까지 쓸게요

 

자세한 건 영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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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솔직히 기대를 너무 많이해서 그런지 그냥 그랬습니다

 

극초반까지는 좋았는데 중반에서 후반까지 가는 게 너무 지루하더라고요

 

그래도 나름 괜찮았습니다

 

가족과 푸펠 이외에는 믿지 않는 별에 대한 이야기를 끝까지 믿고

 

자신의 신념을 관철해나간다.

 

또 직접 보기 전에는 확실히 알 수 없다라는 말을 통해서

 

포기하고 있다기 보다는 행동으로 옮겨봐야겠다는 생각을 들긴 합니다

 

어짜피 안될 거 포기할거야 보다는

 

일단 해보자. 모르잖아? 

 

이렇게 되는 겁니다

 

뭔가 교훈이 크게 남는다기 보다는 화려한 영상미에 감탄한 게 더 큽니다

 

별점은

 

5점 만점에 3개 반을 줄게요

 

아 그리고 마지막 노래는 신선하면서도 재밌더라고요 ㅋㅋㅋㅋ

 

근데 같이 따라 부르기는 겁나 어렵습니닼ㅋㅋㅋ

 

이제 마칠게요!

 

이상으로 신기방기였습니다

 

동화책으로 봐도 좋을 것 같아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