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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펭귄? 노노~ 갱스터 아델리펭귄의 실체

이야기

by Moongo 2021. 5. 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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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기방기입니다

 

오늘 알아볼 동물은 무엇인고 하니!

 

바로~~~

출처: kbs1 다큐인사이트

 

 아델리 펭귄입니다!

 

여러분은 펭귄이 귀엽다고만 느끼셨나요?

 

다른 펭귄들은 몰라도 이 녀석만큼은 아니랍니다.

 

정말 잔혹한 펭귄이죠

 

그들의 일상을 한번 살펴보시러 가시죠

평화로워 보이지만 먹이를 찾기 위해 입수를 하는 아델리 펭귄들 중 자신의 의지로 입수하는 펭귄은 적습니다.

 

이게 무슨 말이냐면 바다 밑에 해빙조각이 있어서 자칫하면 위험할 수가 있어요

 

그래서 이놈들이 하는 짓은 주변에 있는 펭귄을 밀쳐서 강제로 입수시키고 멀쩡하면 그제서야 먹이를 찾으러 들어가요.

 

아주 영악하기 짝이 없군요

 

이분의 성함은 조지 머레이 레빅입니다

 

펭귄을 사랑하는 탐험가였습니다.

 

그는 새로운 펭귄을 찾기 위해 남극으로 떠나 처음 아델리 펭귄을 발견한 사람인데요

 

아델리 펭귄의 실체를 보고 경악을 한 사람이지요.

이분의 기록지가 남극에서 백년넘게 잠들어 있다가 발견되었는데요

 

정말이지 충격적인 내용이 적혀 있었습니다

 

바로 아델리 펭귄의 성생활에 관한 이야기였죠.

 

첫 내용은 역겨운 내용으로 시작됩니다

 

바로 아델리 펭귄 암컷이 집단 겁탈을 당한 것이었죠

 

생식기에 피가나와도 강간을 멈추지 않고 줄을 서면서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다네요. 

 

이걸 본 레빅은 혀를 내두릅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죠.

 

매춘이 있었습니다

 

믿기지 않죠? 동물이 매춘을 하다니 이게 무슨 말인가 싶을 거예요

 

아델리펭귄은 조약돌을 모아서 둥지를 짓는데요 

 

여기서 수컷에게 조약돌을 받고 성관계를 해주는 아델리 펭귄이 발견됩니다

 

심지어 이것을 노리고 성관계하는 사이 조약돌을 훔쳐 달아나는 도둑 펭귄도 있었죠

 

이런 상황에 레빅의 정신은 무너져 내립니다

 

사랑스러운 펭귄이 이런 모습을 가지고 있다니 상상도 못했거든요

 

그래도 레빅은 자신의 아이는 잘 돌봐주겠지~라고 생각하는데요

 

믿을 수 없는 일이 발생했죠

 

자신의 새끼를 그냥 재미로 죽이는 아델리펭귄이 있는 것이었습니다

 

심지어 갓태어난 새끼를 수컷 아델리펭귄이 그 자리에서 강간을 해버리기까지 합니다

 

이들의 비뚤어진 성욕이 얼마나 무시무시하냐면

 

죽은 펭귄의 시체에 줄을 서면서까지 성관계를 합니다.

 

할 때마다 시체는 바스라지고 결국 머리만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머리에다 자신의 성기를 집어넣는

녀석들도 있었죠. 마지막에는 그 머리로 공놀이를 하다가 버렸다고 합니다.

 

이렇게 아델리 펭귄은 너무나도 무시무시한 삶을 살아가는 녀석들이죠

 

이타심이라고는 없고 오로지 성적인 흥분만 가득한 녀석들 같아요

 

인간들도 추악한 면이 가득하지만 동물쪽에서 이정도로 타락한 동물이 있다니 너무 끔찍하군요

 

이상 신기방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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